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슬레이어(코믹 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비중의 변천사 == 등장 당시(40권 후반 ~ 50권 초반)에는 메르세데스와 함께 코믹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한 리얼 메이플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모았다. 실제로 기존에 있던 도도 일행은 구 캐릭터, 데몬슬레이어와 게임 원작의 캐릭터들을 신 캐릭터로 구분한다. 하지만 막상 본편을 까보니 원작의 모습은 생김새 말고는 찾아보기 힘든 '''옹졸함과 반말을 쓰는 [[개그 캐릭터]]'''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허세]]를 부린다며 안티팬이 생기기도 했었다.그가 하는 짓마다 가만히 있던 도도와 메르세데스를 끌고와서 부진한 결과를 초례한 덕에 민폐 캐릭터의 자질도 역시…. 여튼 원작의 쿨한 군단장 모습이라곤 날아가버리고 허세만 남은 빈 껍데기 모습에 많은 원작 팬들이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불쏘시개 취급했고 이는 굳이 데몬슬레이어 뿐만이 아니라 게임에 등장한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50권 초반, 오르카가 데몬슬레이어에게 다시 군단장으로 돌아올 것을 '''명령'''하고 데몬이 어쩔 수 없이 검은 마법사의 밑으로 다시 돌아가자 '''개념 + 간지 + 비중 + 작화가 수직 상승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세 진영(루미델 제국, 세계수 형제단, 블랙윙)중 한 진영의 수장으로 비중이야 말할 것도 없었고, 악역으로 돌아갔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모습이나 시크한 [[다크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줘 개념도 가졌다. 카오스 자쿰에서의 활약이나 루미너스에게 싸움에서 패배했지만 실질적으로 데몬이 루미너스를 이용해 먹고 혼자 멋있는 장면까지 다 가로챘다고 작중 인물의 언급으로 나온 것처럼 어쩐지 간지나는 모습만 보여줬다. 작화야 크게 무너지는 일은 없었으니까.[* --어쩐지 머리카락이 조금씩 짧아지는 것 같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비중만으로는 페이크 주인공 도도와 진 주인공이라는 아루루에게도 꿀리지 않는다. 이런 점이 호감을 산 듯 초반에 있었던 안티팬들은 싹 날아간 상태. 즉, 두 번 배신하고 나니까 모든 걸 되찾은 사나이 [[적이 된 아군 보정]]의 끝판왕. 그리고 폭풍간지의 끝판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